'보고느끼기'에 해당되는 글 6건

  1. 2008/02/03 윗세오름 눈 구경 길! (2008/01/26) (4)
  2. 2007/11/19 양조위는 멋있다
  3. 2007/09/27 The Lion King - 라이언킹 (2)
  4. 2007/08/05 해안도로 (1)
  5. 2007/07/29 모래가 너무 이쁘- (2)

윗세오름 눈 구경 길! (2008/01/26)

보고느끼기 2008/02/03 12:40

네팔 갈 때에 등산화를 장만했었는데.. 이때 아주 잘 썼다..
겨울에는 다른 계절과는 달리 등산 장비를 정말 semi-pro 급으로 준비해야 할 것 같다 (pro급으로 준비하면 돈이 너무 많이 들어가기 때문에 ㅠㅠ)
안 그러다간.. 발은 얼고, 눈은 운동화와 바지속으로 다 들어갈 것이며, 또 눈길에서 미끌어질 수 있으니..
난 디카를 가지고 가지 않아 같이 등산했던 멤버중 한분의 사진을 올려보겠다~
내 필카로 찍은 사진 아직 필름이 남아.. 현상하지 못했으니 조금만 기다려 주길! ㅋㅎ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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영실코스에서 보이는 눈 쌓인 산



음 이 설경을 보기 위해 너무 너무 힘들게 힘들게 올라가고 있었다.
5분 올라가고 5분 쉬기를 반복하며 헥헥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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영실코스에서 보는 서귀포방향



그렇게 힘들게 올라가다 보면 이렇게 저멀리 푸른 바다와 낮게 깔린 구름.. 낮게 솟은  눈 쌓인 오름 을 볼 수 있다..하지만 난 여전히 헥헥 거리는 상태 -0-;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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윗세오름 정상에 다다른 곳


이 사진속 사람들이 우리들이다
사진을 찍은 권수님이 제일 먼저 도착해서 우리를 찍고 있었다.. 흠 이렇게 눈이 쫙- 깔리 멋진 곳.
여기부터는 좀 추워지기 시작했지.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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눈 위에 누워!


하핫.. 윗세오름 대피소에서 파는 컵라면과 김치, 김밥, 삻은 달걀, 한잔의 산사춘으로 배를 조금-_- 채우고 내려오는 길에,, 눈 동굴 입구 에서 한번 눈에 기대보고 싶었...다..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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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곳이 바로 그 눈 동굴 ㅎㅎ;;
나무가 있는 곳인데 그 위에 눈이 쌓여서 이렇게 멋진.. ㅠㅠ 정말 보지 않고는 느낄 수 없당..
왼쪽 반정호님,, 아마추어급 장비, 오른쪽 나 세미프로급 장비 ㅎㅎ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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윗세오름에서내려오는 길


한라산에 사는 양치식물 설명을 북한출신(?) 안내원이 하고 있고.. 난 관광객 기원님은 장군님..포스.. ㅎㅎ
정말 이 코스가 너무나도.. 동화속에나 나올 법한 그런 풍경이었다..
눈의 여왕을 만나러 가는길~ 냐하하하~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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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웅 미끄러워-_-

ㅋㅋㅋ 아이 미끄러워.. 가뜩이나 무서움을 많이 타는 난데 너무 무서워서 난코스는 저 자세로 기어서 내려왔다..
흐~ 무서워 ㅎㅎ

이렇게 윗세오름 등산은 마치고.. 1100도로 휴게소로 출발! 그곳엔 습지가 있기 때문이지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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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100고지 습지에서 보는 휴게소


으하하 멋있따멋있어!! 1100도로 휴게소!! 눈이 이렇게나 세상을 아름답게 해주는구나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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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100고지 습지에서 쨘


ㅋㅋㅋ 멋있다 멋있어 순환님과 나하고 권수니~ 임 ㅋㅋㅋ
어째.. 영실-윗세오름 보다 여기 1100고지가 더 추웠다 ㅠㅠ 넘넘 추워서 얼굴이 빨게진..ㅠㅠ

자 이젠 마지막으로 1100고지 인증샷!!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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수도없이 이곳에서 사진을 찍었지만.. 역시 이번이 제일 이쁘다.. 나의 손을 따뜻하게 해주었던 스키장갑 고맙다

아하하.. 이렇게.. 끝냈지.. 휴~ 넘 힘들고 춥고 무서웠지만 또 가고싶다
너무 멋있다 멋있어


사진제공:나권수님 (나 작가님 블로그 가실분은 클릭해주삼 ㅋㅋ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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양조위는 멋있다

보고느끼기 2007/11/19 19:13


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

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  색, 계

 






글쎄, 보기전에도 사람들이 그랬지만.
'야~ 이거 너무 야하다는데 민망해서 어떻게 볼꺼야아~'
하지만 그 장면들이 없었다면, 아마 이 영화를 본 나는 이만큼의 마음아픔을 느끼지 못했겠지.
보고 나온 다음에는 전혀 야한영화라는 느낌은 들지않았고, 내 마음을 아프게 하는 영화..


그 남자의 아픔, 그 여자의 선택.
모두가 다 이해가 된다 모두.


눈물을 흘리고, 눈물을 닦던 그를 보면서 나도 함께 마음이 아팠다
마지막까지도 그를 만나고 싶어 한 그녀.


너무 안타깝고 너무 마음이 아프다



처음에는 그저 자신의 조국, 중국을 위해 자신의 목숨을 걸고 일에 가담했지만, (뭣모르고 하겠다고 한거지만..)
결국 그녀는 그를 위해 자신의 목숨을 걸었던 게 되어버렸다.
그를 진심으로 사랑하게 될까봐 그렇게 사랑하게 된 후에
그가 자기 앞에서 죽는걸 보게 될까봐 두려워 하는 그녀는 이미 그때부터 그를 사랑하고 있었겠지

그가 왜 그렇게 변태적이고 폭력적인지, 그를 그렇게 만들 수 밖에 없었던 상황.
그녀 앞에서 흘리는 눈물,.
그녀를 보내고 흘리는 눈물.. 그녀를 그렇게 보낼 수 밖에 없었던 상황.
그것들이 모두 왜 그랬는지, 왜 그럴 수 밖에 없었는지.. 모두 받아 들여질 수 밖에 없다.
나도 그녀가 부르는 노래를 듣고. 그와 함께 눈물을 흘렸으니까..

너무 안타깝다 이렇게 안타까운 마음 . 애잔한 마음이 영화를 본지 하루가 지났는데도 사라지지가 않는다.




양조위, 탕웨이
두 배우는 두 역할에 너무나 잘 맞는 배우 같다. 두 사람이 아니고 다른 사람이었으면
어쨌을까 싶다.







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 당신이 온게 내겐 선물이야,     
내가 지켜줄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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The Lion King - 라이언킹

보고느끼기 2007/09/27 17:50




프하하하하..
저렴하게 S석 표를 50% 할인 된 가격으로 두장 구매해서.
엄마하고 같이 라이언킹을 보러 샤롯데 씨어러~ 로 갔다- 오호호

앞에 가는 정모님 커플을 보며, "넌 얼마나 볼 사람이 없으면 엄마하고 이런데를 오냐?" 라는 엄마의 질문에 "으하하하하 엄마가 보고싶다며 -0-" 라고 말하고 가는 난.. 너무 진심이었다. -_-;;


1. 샤롯데 씨어러~
대한민국 최초의 뮤지컬 전용 극장!! 두구두구두구~!
샤롯데 씨어러~ 가 생각보다 크지 않고 무대도 그렇게 크지 않았고 맨 끝 좌석하고 무대하고 거리도 그렇게 먼 거리가 아니었다
내가 뒤에서 17열(내 뒤엔 서너줄밖엔 없었다.)에 앉았었는데 무대에서 연기하고 있는 배우의 표정까지다 보일정도였으니까, 매우 가까운것같다. 사실 씨어러~가 너무 작아서 그렇겠지 -_-
작년에 명성황후를 봤었던 해오름 극장보다 더 작고. 무대하고 가깝고 그렇다 -_-;; 해오름 극장이 건물 자체는 더 크고 멋있긴 한데 샤롯데 씨어러~는 해오름 극장에 비하면 작지만 더 사진찍고싶은 건물이긴 하다~ 이뻐서~ 암튼 세종문화회관보다도 작고 해오름 극장보다도 작은 느낌..
LG아트센터하고는 비슷하려나? -_-
아 그리고 여기가 다른데보다 좋은건., (사실 내가 가본덴 몇개 없다.. -_-)  화장실이 완전 넓다~
두줄로 쫙 서있다- 유후후 많이 기다리지 않아도 될거같다. 사실 내가 걸음이 빨라 줄을 안 설 수 있었던것도 있었겠지만 화장실 넓고 깨끗하고 좋다.

2. 라이온킹
프하하하하. 최고다 단연 최고.
예전에 아주 예전에 대한민국 뮤지컬의 현주소 라는 제목은 아니었지만, ㅋㅋ
이런 비슷한 류의 다큐멘터리를 봤었는데.
라이언킹이 공연되기도 전에 본 다큐 였는데, 거기서 라이언킹을 봤었다
무대에 기린도 있고 코끼리도 있고 사슴도 있고 -0- 으아 넘 신기하다고 생각해서 꼭 보고싶었었는데
정말 그 좁은 무대에 기린도 있고 코끼리도 있고 사슴도 있고, 사자도 있고
완전 동물의왕국이 따로 없다..;;
심바의 탄생기념.. 으로 동물들이 다 모여서 축하하는 게 첫번째 장면인데.. (장면? 이상하다 -_-영화도 아닌데 -_-)
여기가 제대로 동물의 왕국이다
난 1층 통로쪽에 앉아있었는데,, (아무래도 내가 볼땐 1층 중앙 통로가 명당이다)
동물들(사실은 동물의 탈을 쓴 사람들)이 통로를 통해 무대로 올라갔다..
우하하하하 코끼리가 들어갈때 느꼈던 그 놀라움이란 *_* , 1층 중앙 왼쪽 통로로 앉아야 코끼리 볼 수 있다. 또 하이에나 떼 (역시 사람-_-) 들도 통로를 통해 올라가니
아이들이 정말정말 좋아했다 사실 나도 울엄마도 - ㅎㅎ;;
2막 시작하고 심바하고 나라..인지 라라 인지 --; 암튼 그 들이 노래 할때엔 살짝 지루한 감이 있어 나는 사실 졸았다.. 서울 상경하느냐고 너무 픽온했었어~


3. 느낌
우리나라 최초의 뮤지컬 전용 극장인데. 우리 나라 극단이 아니고 일본 시키씨어터컴퍼니(맞냐 -_-)의 뮤지컬이 초연되어 여기저기 궁시렁 대는 사람도 많았다고 한다. 뭐 쫌 그렇긴하다~ 하지만 난 별로 상관없다는거~ -_- 좋은 공연 본다는거 그걸로 된거 아니겠어? 꼭 그런거 따져야해?;;
어쨌거나~ 공연은 너무나 좋았다. 어떻게 동물들을 표현할까 궁금했었는데, 너무나 (생각했던 것 보다)섬세했고 특징들을 잘 표현해주고,, 내가 좋아하는 기린도 넘 이쁘고, 노래도 다들 잘하고.. 재밌기도 재밌고.. 난 싸게 주고 봐서 더 재밌었나부다~ 으하하하. 엄마도 너무 너무 재밌으셨다 하셨다.
나오면서 하시는 말씀  "다음엔 뭐 볼까?" -_-;; 뮤지컬은 너무 비싼데 흐어억흐엉


4.기념품
원래 인형을 좋아하는 지라 엄마에게 심바+나라(?)+스카 인형을 사달라고 완전 졸랐는데.. 안사주시더라-_-; 기념품이 가격에 비하면 그리 이쁜거나 좋아보이진 않는다.. 티셔츠도 있는데 프린트가 별로~ 이쁘지도 않았고.. 비싼것도 같고~ 그나마 인형들이 괜찮았..


5. 궁금한점.
원래.. 아프리카에는 곰은 안 살어? -0-;;


자 이제 인증샷 들어가신다아~ ( 정모님에게 감사~ ㅋ 덕분에 엄마하고 둘이 찍을 수 있었어요 ㅋ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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해안도로

보고느끼기 2007/08/05 02:51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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음 예전에 찍은건데-
용두암 가는 그 해안도로에서 식사 하려고 들어가기 전에
하늘을 보니 해가 지고 있더구나

내가 정말 너무 좋아하는 하늘-

이렇게 해가 져가는 모습도 이쁘구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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모래가 너무 이쁘-

보고느끼기 2007/07/29 15:32


중문 해수욕장에서 튜브끼고 보트 타고 한참 놀다보니 힘들어져서
잠시 쉬는 중에 내 손에 묻은 모래를 봤는데.
이쁘다-  색이 너무 이쁜걸-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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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렇게 작고 그냥 지나쳐 버릴 수 있는 것까지도 이쁘고 소중합니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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