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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2. 2008/08/18 too many open files (3)
  3. 2008/08/12 iBatis, Oracle, Clob (2)
  4. 2008/07/24 숙소 (1)
  5. 2008/07/08 제주도 서귀포시 대정읍 마라리, 마라도

성철스님이 딱 한번 하셨다는 주례사

보고느끼기 2008/08/19 14:10
오늘 두 분이 좋은 마음으로 이렇게 결혼을 합니다.

그런데 이렇게 좋은 서로 사랑하는 마음으로 결혼을 하는데,
이 마음이 십년, 이십년, 삼십년 가면 얼마나 좋겠습니까?
여기 앉아 계신 분들 결혼식장에서 약속한 것 다 지키고 살고 계십니까?
이렇게 지금 이 자리에서는 검은머리가 하얀 파뿌리가 될 때까지 아무리 어려운 일이 있거나,
어떤 고난이 있더라도 서로 아끼고 사랑하며 서로 돕고 살겠는가 물으면, '예' 하며 약속을 해놓고는
3일을 못 넘기고 3개월, 3년을 못 넘기고 남편때문에 못살겠다, 아내 때문에 못살겠다 이렇게 해서
마음으로 갈등을 일으키고 다투기 십상입니다.

그래서 그렇게 결혼하기를 원해 놓고는 살면서는 "아이고 괜히 결혼했다, 이럴 줄 알았으면
안 하는 게 나았을걸"하며 후회하는 마음을 냅니다.
그럼 안 살면 되는데 이렇게 많은 사람들 앞에서 약속을 해놓고 안 살수도 없고 이래 어영부영하다가
애기가 생기니까 또 애기 때문에 못하고, 이렇게 하면서 나중에는 서로 원수가 되어 가지고,
아내가 남편을 아이고 웬수야 합니다.

이렇게 남편 때문에, 아내 때문에 고생 고생하다가 나이 들면서 겨우 포기하고 살만하다 싶은데,
이제 또 자식이 애를 먹입니다. 자식이 사춘기 지나면서 어긋나고 온갖 애를 먹여 가지고,
죽을 때까지 자식 때문에 고생하며 삽니다.

이것이 인생사입니다.
그래서 이렇게 결혼할 때는 다 부러운데, 한참 인생을 살다보면 여기 이 스님이 부러워,
아이고 저 스님 팔자도 좋다 이렇게 됩니다.

이것이 거꾸로 된 것 아닙니까?
스님이 되는 것이 좋으면 처음부터 되지, 왜 결혼해 살면서 스님을 부러워합니까?
이렇게 인생이 괴로움 속에 돌고 도는 이유가 있습니다. 오늘 제가 그 이유를 말할 테니,
두 분은 여기 앉아 있는 사람(하객들)처럼 살지 마시기 바랍니다.

서로 이렇게 좋아서 결혼하는데 이 결혼할 때 마음이 어떠냐, 선도 많이 보고 사귀기도
하면서 남자는 여자를, 여자는 남자를 이것저것 따져보는데, 그 따져보는 그 근본 심보는
덕보자고 하는 것입니다. 저 사람이 돈은 얼마나 있나, 학벌은 어떻나, 지위는 어떻나, 성질은 어떻나,
건강은 어떻나, 이렇게 다 따져 가지고 이리저리 고르는 이유는 덕 좀 볼까 하는 마음입니다.
손해볼 마음이 눈꼽 만큼도 없습니다. 그래서 덕볼 수 있는 것을 고르고 고릅니다.
이렇게 골랐다는 것은 덕보겠다는 마음이 있습니다.

그러니 아내는 남편에게 덕보고자 하고, 남편은 아내에게 덕보겠다는 이 마음이, 살다가 보면 다툼의 원인이 됩니다.

아내는 30%주고 70% 덕보자고 하고, 남편도 자기가 한 30%주고 70% 덕보려고 하니,
둘이 같이 살면서 70%를 받으려고 하는 데, 실제로는 30%밖에 못 받으니까 살다보면
결혼을 괜히 했나 속았나 하는 생각을 십중팔구는 하게 됩니다. 속은 것은 아닌가,
손해봤다는 생각이 드니까 괜히 했다, 이런 생각이 듭니다.

그런데 이 덕보려는 마음이 없으면 어떨까? 좀 적으면 어떨까요?
"아이고 내가 저분을 좀 도와 줘야지, 저분 건강이 안 좋으니까 내가 평생 보살펴 줘야겠다.
저분 경제가 어려우니 내가 뒷바라지 해줘야겠다, 아이고 저분 성격이 저렇게 괄괄하니까
내가 껴안아서 편안하게 해줘야겠다." 이렇게 베풀어줘야겠다는 마음으로 결혼을 하면,
길가는 사람 아무하고 결혼해도 별 문제가 없습니다.

그런데 덕보겠다는 생각으로 고르면, 백명 중에 고르고 고르고 해도, 막상 고르고 보면 제일 엉뚱한 걸 고른 것이 됩니다.

그래서 옛날 조선시대에는 얼굴도 안보고 결혼해도 잘 살았습니다.
시집가면 죽었다 생각하거든...
죽었다 생각하고 시집을 가보니 그래도 살만하니까 웃고 사는데, 요새는 시집가고 장가가면 좋은 일이 생길까
기대하고 가보지만 가봐도 별 볼 일이 없으니까, 괜히 결혼했나 후회가 됩니다.
결혼식하고 몇일 안 돼서부터 후회하기 시작합니다.

어떤 사람은 결혼하기 전부터 후회하는 사람도 있습니다. 신랑신부가 둘이서 혼수 구하러 다니다가
의견차이가 생겨서 벌써 다투게 됩니다. 심지어는 안 했으면 하지만 날짜 잡아놔서 그냥 하는 사람들도 제가 많이 봅니다 .

오늘 이 자의 두 사람이 여기 청년 정토회에서 만나서 부처님 법문 듣고 했으니까,
제일 중요한 것은 오늘 이 순간부터는 덕보겠다는 생각을 버려야 됩니다.

내가 아내에게, 내가 남편에게 무얼 해줄 수 있을까, 내가 그래도 저분하고 살면서 저분이 나하고 살면서
그래도 좀 덕 봤다는 생각이 들도록 해줘야 않느냐, 이렇게만 생각을 하면 사는데 아무 지장이 없습니다.

그런데 심보를 잘못 가져놓고 자꾸 사주팔자를 보려고 합니다. 궁합본다고 바뀌는 게 아닙니다.
바깥 궁합 속 궁합 다보고 삼 년을 동거하고 살아봐도 이 심보가 안 바뀌면 사흘 살고 못삽니다.

그러니 이 하객들은 다 실패한 사람들이니까 괜히 둘이 잘살면 심보를 부립니다.
남편에게 '왜 괜히 바보같이 마누라에게 쥐어 사나, 이렇게 할 것 뭐 있나'하고,
아내에게는 '니가 왜 그렇게 남편에게 죽어 사나, 니가 얼굴 이 못났나 왜 그렇게 죽어 사노'

이렇게 옆에서 살살 부추기며, 결혼할 땐 박수 치지만 내일부터는 싸움을 붙입니다.
이런 말은 절대 들으면 안됩니다. 이것은 실패한 사람들이 괜히 심술을 놓는 것입니다.
남이 뭐라고 해도 "나는 남편에게 덕되는 일 좀 해야 되겠다. 남이 뭐라 그러든, 어머니가 뭐라
그러든 아버지가 뭐라 그러든, 누가 뭐라 그러든 나는 아내에게 도움이 되는 남편이 되어야겠다."

이렇게 지금 이 순간 마음을 딱 굳혀야 합니다. 괜히 애까지 낳아놓고 나중에 이혼한다고
소란 피우지 말고 지금 생각을 딱 굳혀야 됩니다.
신랑 신부는 그렇게 하시겠어요? 덕 봐야 돼요? 손해 봐야돼요? '손해보는 것이 이익이다' 이것을 확실하게 가져야 합니다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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그래. 이 분의 말씀이 맞다.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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too many open files

양념착착 2008/08/18 10:27

쇼핑 CP로 부터 데이터를 받아서 가공하는 작업을 하는데..
이놈의 데몬을 3일이상 띄워놓으면

java.io.FileNotFoundException: test.txt (Too many open files)
        at java.io.FileOutputStream.open(Native Method)
        at java.io.FileOutputStream.<init>(FileOutputStream.java:179)
        at java.io.FileOutputStream.<init>(FileOutputStream.java:131)
        at org.apache.commons.io.FileUtils.copyURLToFile(FileUtils.java:486)
java.io.IOException: Too many open files
...
java.net.SocketException: Too many open files

이렇게 자꾸 이런식으로 익셉션이 떨어져서 왜 그러나 왜그러나 검색해봤더니 역시나 해결책이~ ㅋㅎㅎ

[ㅋㅋ] ulimit -a
core file size          (blocks, -c) 0
data seg size           (kbytes, -d) unlimited
file size               (blocks, -f) unlimited
pending signals                 (-i) 1024
max locked memory       (kbytes, -l) 32
max memory size         (kbytes, -m) unlimited
open files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  (-n) 1024
pipe size            (512 bytes, -p) 8
POSIX message queues     (bytes, -q) 819200
stack size              (kbytes, -s) 10240
cpu time               (seconds, -t) unlimited
max user processes              (-u) 70656
virtual memory          (kbytes, -v) unlimited
file locks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  (-x) unlimited

이렇게 나와있다. (다음 웹검색 최고! - 나 착하지?) open file갯수가 1024.. 그래서 기존 데몬이 돌아가는 서버는 설정이 어떻게 되어있나 봤더니 8192.. 헉 너무 차이 난다~ 이걸 바꾸면 잘 되겠지 하는 마음에서

vi /etc/security/limits.conf   한다음에

*               soft    nofile          8192
*               hard    nofile          8192

를 추가 해주고 
[ㅋㅋㅋ] ulimit -a
core file size          (blocks, -c) 0
data seg size           (kbytes, -d) unlimited
file size               (blocks, -f) unlimited
pending signals                 (-i) 1024
max locked memory       (kbytes, -l) 32
max memory size         (kbytes, -m) unlimited
open files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  (-n) 8192
pipe size            (512 bytes, -p) 8
POSIX message queues     (bytes, -q) 819200
stack size              (kbytes, -s) 10240
cpu time               (seconds, -t) unlimited
max user processes              (-u) 70656
virtual memory          (kbytes, -v) unlimited
file locks                      (-x) unlimited

확인해보니까 잘 반영이 되었다. 이제 잘 되는 일만 남은 것? 앞으로 3일을 기다려보지..

앗.. 또 하나의 방법이 있는데
[ㅋㅋㅋ] ulimit -n 8192
이렇게.. 그런데 주의할건 이건 해당 세션에서만 반영이 되더라 해놨다고 안심한 후에 아차 하지 말고 되도록이면 conf파일을 열어서 수정해주는게 좋겠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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iBatis, Oracle, Clob

양념착착 2008/08/12 20:25

clob형 데이터를 select 해 오는데 bo객체에서 그냥 String 에다가 맵핑이 안되서 찾아봤더니
아니나다를까 clob을 다루는 건 다른 방법이 필요해
내가 뭐 clob을 써 봤어야 알징 어쨌든 또 하나 배웠다는건 중요한 사실.

난 iBatis를 쓰니까 iBatis 중심의 메모.

<resultMap id="resultSetModelDesc" class="net.daum.shopping.admin.bo.ModelDesc">
  <result property="description" column="description" jdbcType="CLOB" javaType="java.lang.String"/>
</resultMap>

이렇게 resultMap을 따로 설정해주고
insert, update 가 있다면  

<parameterMap id="paramMapModelDesc" class="net.daum.shopping.admin.bo.ModelDesc">
  <parameter property="description" jdbcType="CLOB"/>
 </parameterMap>

이렇게 parameterMap 도 설정해준다.
물론 insert, update시에 꼭 이렇게 안 써도 돼~!
그럼 어떻게?

<insert id="insertModelDesc">
   insert into modeldesc(description) values ( #description:CLOB#)
</insert>

이렇게 쓰면되지.. 거 왜 int형일 땐 #price:number# 라고 쓰기도 하잖아



tags : CLOB, iBATIS, oracle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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숙소

발리 2008/07/24 15:10

꾸따 : 머큐어 꾸따  $68  (발리서프에서 예약하니 젤 싸다 편하고) * 3 박
우붓:  비유꾸꿍      $83 을 가려고 했으나 숙소비 조금이라도 아껴보려고 까끼앙 방갈로로 변경 $45 (e-mail로 예약)
스미냑: 에스톤프라다 $700 (되도 않는 영어로 e-mail 네고를 통해 $110나 깍아서 $700이 된 풀빌라~)

그럼 숙소비가 얼마냐.. 따져보면.

$68 * 2 rooms * 3 night + $45 * 2 rooms * 2 night + $700
$408 +  $180 + $700 =  $1288

1박당 $184
1박/1인당 $46

뭐 괜찮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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제주도 서귀포시 대정읍 마라리, 마라도

분류없음 2008/07/08 19:27

얼마전에 마라도에 다녀왔는데, 흠흠
일어났을때 창문 밖으로 하늘이 너무나 파랬기 때문에 무척이나 기대하고 떠난 마라도 였는데~
흐.. 평화로 를 반쯤 갔을 때 부터 안개가 자욱하더니.. 좀 더 가니 안개비.. 마라도에서 까지 안개비 으휴~
이렇게 작은 섬나라에서도 기후는 지멋대로다 아쥬!

하- 어쩜 날씨가 이러니.. 하늘이 회색이다 회색 -0-; 그래도 떠난닷!!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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배타러 가기전에

이곳은 모슬포항.
마라도로 가는 배는, 모슬포항,송악산 에서 탈 수 있다. 배 시간은 정시에 한시간 간격으로 있지만 기상상황에 따라서 시간은 좀 유두리가 있는것 같다. 우리도 날씨가 안좋아서 11시 배였지만 실제 11시 15분쯤 탔으니까. 배 삯은 도민인 경우에는 11,200원 이고 도민이 아닌 사람은 15,500원이다. 여러모로 제주도에서는 도민으로 사는게 좋다!! 관광지 요금도 많이 안들고.. -_- 난 도민이 아닌 관계로 15,500원 고스란히 내줬다~까짓꺼. 한 30여분을 파도와 싸우면서 들어가면! 안개에 쌓인 신비의섬 마라도가 나온다~  제주도만 신비의 섬인 줄 알았는데,, 안개가... 마라도까지 신비의 섬으로 만들어버렸지 뭐냐~ 배에 내렸는데 섬이 안보이는거다..
여기가 어디야 이러고 있는데 저 앞에서 절벽의 윤곽이 서서히 들어나는것이...마라도였다.

선착장에 내려서 위로 위로 올라오면 수많은 골프카트 영업이모삼촌들께서
"아가씨~ 여기 꽤 멀어~ 왕복으로 1시간은 걸려~ 3천원에 줄게 타~~"  - 한시간이냐.. 40분이냐. 모르겠다
우리에게 차를 권유해주시지만~ 햇빛도 없었고 또 튼튼한 두다리가 있는데 그시간을 못 걸어 다닐까 싶어서 고개를 돌리지도 않았따. 하지만 한여름에는 타는것도 좋겠다 정말 마라도는 그늘이란것을 찾아볼 수 없고 ... 햇빛이라도 비추면 극기체험의 초 절정의 곳이 되어 버릴 수도 있겠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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환수님 포즈잡기


앗! 최남단비다~ 하고 찾아간 곳은 통일기원비?였나 암튼 그런거~ 아쉬운대로 환수님이 사진을 찍었다~
휴.. 이때 우리 셋은 무지 힘든 상황.. 거센 파도 이기고 오느냐고 속은 뒤집어지고 어질어질 우엑.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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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한민국 최남단 비를 찾으러 걷고 걷던 중.. 대한민국 최남단 초콜렛 박물관을 발견하게 된다. 평소 초콜렛이라면 환장-0- 하는 나로서는 안들어가볼 수 가 없었다.. 역시 비쏴~ 그냥 벤치에 앉아서 쉬기로 하고 권수님의 600만원짜리 카메라로 셀카를 찍었다 .. 휴.. 나 얼굴 좀 작게 나왔어 -_-v

이곳 마라도 에서는 모든 곳이.. "대한민국 최남단" 이라는 수식어가 붙는다 위에도 적었듯이 대한민국 최남단 초콜렛 박물관. 대한민국 최남단 교회, 성당, 절(이 좁은 섬안에 3교가 다 있다~ 쵝오!), 등대까지~ ㅎㅎ 뭐든 특별한 것이 되는 곳 인가?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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드디어 왔다!! "대한민국 최 남단 비" ㅋㅋ 태양을 피하던 비가 아니고.. 비~ ㅎㅎ 아~ 뿌듯 .. 난 해남땅끝마을 이런데도 안가봤고 뭐 대한민국 어디에 뭐가 있는지 모르는 문외한 인데.. 히햐 멋지다~ 하늘이 파랗고 바다도 파랬으면 더 좋았겠지만^^ 다른 아저씨에게 부탁해서 단체사진을 찍었는데 흐미 아저씨 촛점 놓쳤다!! -_-+ 단 한장뿐인데... 아저씨 권수님 카메라랑 자기꺼랑 비교하면서 ~ 장비탓 하시더니.. 이제 보니 장비 탓이 아닌듯하다 --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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가라 천주교인 권수님은 대한민국 최남단..(휴 힘들다..-_-) 성당 앞에서 꼭 사진을 찍어야겠다며 건방진 자세로 사진찍기에 임하셨다~ 성당이 아담하니.. 귀엽다~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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성당을 지나면! 대한민국최남단 등대가 나온다~ 히햐~ 승희 신났다~ 왠만하면 하지 않는 쌍븨~ 등대가 하얗고 깨끗한것이 이뿌다 그 앞에는 세계지도.. 각국 등대 모형 해놨는데 뭐 이뿌더라~ 역시나 날씨가 좀 아쉽다~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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짜장면!! 마라도 하면.. 짜장면 시키신부우~~~운~! 이 유명하지 않던가~ ㅎㅎ
그런데 이를 어쩌나.. 너무 맛있어서 다 먹어버려서 빈그릇 뿐이닷 -0-; 마라도에는 90명의 주민이 사는데 짜장면 집은 3개나 된다.. 뭐 이건 주민수보다 훨씬~ 많은 관광객을 위한 것이겠지~ 하 ..
원조 짜장면집은 자기네 집 앞에 원조짜장면집! 이집이 처음 생긴 짜장면집이에욧! 이라고 써있으니 거기가서 먹으면되었다~ ㅎㅎ 맛있다 맛있어 지금도 먹고싶어진다 . 항상 중국집 가면 고민하는.. 짬뽕이냐 짜장이냐. 역시 여기서도 고민하게 되더라~ 그래서 두개다 시켜보았는데.. 짬뽕 안먹었으면 후회할 뻔~ ^^ 참 맛있었다~ 히히
짜장면: 5,000 원 짬뽕: 6,000원, 선불. 셀푸섭이스~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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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이구~ 승희.. 짬뽕 그릇 구멍내겠다~ 계속 먹네 계속 먹어 ㅎㅎ 맵다고하면서도 계속 먹었다^^ 맛있어 맛있어~
이날 세명 모두 싹싹 비웠더랬지~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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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건 다른 테이블에 나가던 자장면을 권수님이 뛰어가서 찍어온것^^ 해물자장면, 톳 과 오징어, 주로 들어가있고 고춧가루를 넣지 않아도 되여~ 보면 빨갛자낭.. ㅎㅎ 단무지는 맛 없다 -_-;;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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누워자는 개~ 완전 개팔자가 상팔자인곳이 마라도다.. 날은 흐렸지만 습도가 높아서 무지 더웠는데, 돌아다니는 곳 마다 개들이 저렇게 널부러져서 자고 있다~ 야야~ 하고 불러도 안일어나더라;; 저리 더운 털 옷 입은 개들도 힘들겄지~ 우리 자루는.. 더위 잘 나고 있나 모르겠네 .. ㅎㅎ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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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한민국최남단 초등학교~ 마라분교 되시겠다~ 후 학교가 참 작고 이쁘다~  운동장에 그래도 시소도 있고 저 뒤에 보이는 정글짐도 있고. ㅎㅎ  학생수가 3명이란다~ 선생님은.. 한분! 남자선생님!! (내가 남자선생님인지 어찌 아냐고? ㅋㅎㅎ 난 그 선생님 잘 알아 ㅎㅎㅎ ) 저 위에 짜장면 시키신 분~ 때문에 사진을 망쳤다! 사람들 돈 버는 것도 좋지만 쫌~! ( 저 집은 원조집 아님 -_-)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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돌아가려고 배를 기다릴때, 썩소 날리기.. 옆에 왕소라 과자를 끼고 -_-;; 돼지! 이렇게 갈때부터 돌아올때까지 안개가 자우~욱~ 흐.. 안타깝다.. 하지만 이렇게 안개가 꼈는데도 살이 타서 지금 까매졌다 ㅠㅠ 불긋. 열오르고 아팠다 ㅠㅠ . 여름엔 갈곳이 아니고. 봄 가을에 파란 하늘일때 가면 좋겠다^^ 꼭 또 가봐야지~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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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 배를 타고 우리는 다시 모슬포 항으로~ 고고싱~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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